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골목에 위치한 원룸 건물로, 창밖으로는 인근 상가 간판이 가깝게 보이는 구조였습니다. 실내가 좁아 작업 중 바닥과 가구가 상하지 않도록 보양재부터 깔았습니다.
기존에는 피난 기구가 전혀 없던 방이라, 벽면 재질부터 새로 확인해야 했습니다. 목재 몰딩으로 마감된 벽면이라 타공 위치를 신중하게 잡았습니다.
창문 옆 벽면에 소형 브래킷을 고정하고 간이완강기 보관함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. 원룸은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로프가 풀릴 때 가구에 걸리지 않는 위치를 우선으로 잡았습니다.
보관함 연결선과 로프 정리까지 마친 뒤, 창문을 열고 로프가 바깥으로 걸림 없이 내려가는지 확인했습니다. 세입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폐 방법도 함께 안내했습니다.


“원룸은 공간이 좁아서 로프가 풀리는 방향에 가구나 짐이 없는지가 관건입니다. 시공 전에 방 구조를 먼저 살피고 위치를 정합니다.”
이승용 든든 대표 시공자
창문 형태와 벽면 자재 사진을 보내주시면 설치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