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 시간대에 진행된 현장으로, 옥탑 방을 확장해 만든 베란다형 공간이었습니다. 창밖으로는 붉은 벽돌 주택들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가 내려다보였습니다.
야간 작업인 만큼 조명을 보강해 벽면 상태를 확인하고, 타공 위치 네 곳을 미리 표시한 뒤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표시한 위치에 앵커를 박아 지지대를 고정하고, 완강기 안내판을 나란히 부착했습니다. 확장 공간의 나무 데크 바닥에는 완강기 보관함을 배치해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저녁 시간이라 다음 날 낮 시간대 채광까지 고려해 안내판이 잘 보이는 각도로 조정했습니다. 창문 개폐와 로프 하강 동작을 함께 시연하며 마무리했습니다.


“저녁 시공은 조명부터 챙겨야 정확한 위치에 타공할 수 있습니다. 다음 날 낮에 다시 보였을 때도 안내판이 잘 보이도록 각도까지 신경 씁니다.”
이승용 든든 대표 시공자
창문 형태와 벽면 자재 사진을 보내주시면 설치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.